임실군 "어린이는 안전‧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놀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주요 시설에 대한 환경안전관리 지도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일 아파트와 공원 및 어린이집 등에 설치된 어린이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한 환경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사항은 △시설물에 대한 부식 및 노후화 여부, △폼알데하이드(HCHO) 등 실내공기질 기준 준수 여부, △어린이활동공간 신축 및 증축(30㎡) 시 확인검사 이행 여부 확인 등으로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놀이시설 등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 지도·점검
[더팩트 |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주요 시설에 대한 환경안전관리 지도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일 아파트와 공원 및 어린이집 등에 설치된 어린이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한 환경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어린이활동공간은 환경보건법에 의거 어린이(만 13세 미만)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인 영유아 보육시설, 아파트 놀이터 등이다. 이번 점검은 임실 내 주요 놀이시설 4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사항은 △시설물에 대한 부식 및 노후화 여부, △폼알데하이드(HCHO) 등 실내공기질 기준 준수 여부, △어린이활동공간 신축 및 증축(30㎡) 시 확인검사 이행 여부 확인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점검은 육안 및 간이측정기 등을 통한 기본검사와 환경안전관리기준 초과 우려가 있는 시설은 향후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환경보건법 제23조 규정에 의거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준수하도록 시설 개선을 명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생활하는 어린이활동공간에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잇단 '악재'…'국정 난맥상' 돌파구가 안 보인다
- 이재명, 강원·대구·경북 74.8% 압도…'어대명' 입증
- [TF비즈토크<상>] '기업인 사면' 여론은 우호적…정부 이번엔 '국민 정서' 화답할까
- 이재명 지지자들, 당헌당규 수정으로 '사법리스크' 뒤집기?
- 앞당긴 공소장 공개…'알권리 vs 방어권' 논란 여전
- [인터뷰] 죽어가는 장애인…"무관심보다 비난이 낫다"
- 미육군 최신형 M1A2 SEP v3 전차 폴란드 배치
- [내가 본 '박해일'] 인사 대신 시를 읊은 진중할 결심
- 쉽지 않았던 4년 최정우號 포스코에 쏠린 눈
- 로또 1027회 당첨번호 조회, 서울 '아예' 경기 '사실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