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웰컴저축은행, 개막후 2연패..블루원은 2연승
웰컴저축은행, 휴온스에 2:4 역전패
블루원, 크라운해태 4:1 제압..찬차팍-강민구 2승
앞선 1~2턴 경기에서는 NH농협카드가 TS샴푸푸라닭을 4:1로, 하나카드가 SK렌터카를 4:2로 제압하며 나란히 2연승을 기록했다.
6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2-2023’ 1라운드 2일차 1~4턴 경기가 모두 마무리됐다.
◆웰컴저축은행, 휴온스에 2:4 패...개막이후 2연패
1세트(남자복식)에서 쿠드롱-서현민조가 나선 웰컴저축은행은 팔라존-김봉철이 나선 휴온스를 11:3(7이닝)으로 제압하며 가뿐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2세트(여자복식)서 김예은-오수정조가 김세연-최혜미조에 7:9(15이닝)로 패하며 세트스코어 1:1이 됐다.
웰뱅은 3세트(남자단식)에서 위마즈가 팔라존을 15:12(9이닝)로 꺾으며 다시 앞서갔으나 4세트(남녀혼복)에서 한지승-오수정조가 고상운-최혜미조에 5이닝만에 7:9로 패하며 세트스코어 2:2 동점이 됐다. 머물렀다.
이후 5세트(남자단식)에서 서현민이 휴온스 김봉철에게 6:11(8이닝)로 패했고, 6세트(여자단식)서도 김예은이 김세연에 3:9(9이닝)로 지면서배 세트스코어 2:4 패했다.
◆‘찬차팍-강민구 2승’ 블루원, 크라운해태 4:1 제압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은 3세트(남자단식)에 서 블루원 찬차팍이 ‘끝내기 하이런6점’으로 5이닝만에 마르티네스를 15:6으로 제압했다. 4세트(남녀혼복)서도 블루원은 강민구-스롱피아비조가 김재근-강지은조를 4이닝만에 9:1로 꺾었다. 마지막 5세트(남자단식)에선 사파타가 박인수를 11:5(9이닝)로 제압, 세트스코어 4:1 팀 승리를 완성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BA팀리그 1R 2일차 경기 결과-6일]
◆휴온스 4:2 웰뱅피닉스
팔라존-김봉철 3:11 쿠드롱-서현민
김세연-최혜미 9:7 김예은-오수정
팔라존 12:15 위마즈
고상운-최혜미 9:7 한지승-오수정
김봉철 11:6 서현민
김세연 9:3 김예은
◆크라운해태 1:4 블루원앤젤스
마르티네스-박한기 10:11 찬차팍-강민구
백민주-강지은 9:5 김민영-서한솔
마르티네스 6:15 찬차팍
김재근-강지은 1:9 강민구-스롱피아비
박인수 5:11 사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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