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43세 민낯이 고등학생인 줄..아련한 첫사랑 미모

이해정 2022. 8. 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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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이지아는 8월 6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지인과 함께 카페를 찾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최근 생일을 맞은 이지아는 더욱 물이 오른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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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지아가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이지아는 8월 6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지인과 함께 카페를 찾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최근 생일을 맞은 이지아는 더욱 물이 오른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도 고등학생 같은 풋풋하고 앳된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점점 어려진다", "너무 아름답다" 등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심수련 역으로 출연했으며 JTBC 예능 '바라던 바다',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XR 우주 대기획: 더 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수상경력으로는 지난 2008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이 있다.

이지아는 내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레이디'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레이디'(크리에이터 김순옥/연출 최영훈/극본 현지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영부인 자리에 올라야 하는 한 여자의 치열한 생존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이지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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