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범죄도시2' 공약 이행 '컬투쇼' 출격

김원희 기자 2022. 8. 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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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 사진 제공 현 컴퍼니 &KkalKuMak.ent



배우 최귀화가 ‘범죄도시2’ 공약을 지킨다.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 2’ 에서 금천서 강력반 ‘전일만’ 반장 역을 맡은 배우 최귀화가 8일 오후 2시 방송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관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

최귀화는 앞서 6월 출연했던 ‘컬투쇼’에서 ‘범죄도시 2’가 천만관객을 달성하면 다시 출연해 노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최귀화는 기쁜 마음으로 공약을 이행하게 됐다.

오는 8일 방송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최귀화는 천만 관객을 돌파하게 된 소감은 물론 보답의 뜻을 담은 노래 선물까지 배우 최귀화의 허심탄회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그가 어떤 노래로 감사함을 표현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속편 징크스’를 뛰어 넘은 ‘범죄도시 2’에서 최귀화는 전 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바람 잘날 없는 금천서 강력반을 책임지는 반장 ‘전일만’ 특유의 타성에 젖은 모습부터 허를 찌르는 애드리브까지 인물이 가진 매력을 200%로 끌어올렸다. 또한 ‘범죄도시 2’에서는리얼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

뿐만 아니라 최귀화는 ‘부산행’, ‘택시운전사’에 이어 ‘범죄도시 2’로 트리플 천만 배우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매 작품 끝없는 노력과 연기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는 최귀화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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