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가슴만 겨우 가린 파격 패션..♥정경호 눈 감아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홍보에 나섰다.

최수영은 8월 6일 개인 SNS에 "제 영화 Forever1' 곧 개봉합니다.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최수영은 소녀시대의 정규 7집 앨범 타이틀곡 'FOREVER 1(포에버 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가슴 라인 전체에 절개가 들어간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어 가녀린 몸매를 더욱 강조했다. 금발 웨이브 헤어에 아찔한 패션까지 더해지니 고혹적인 매력이 정점을 찍었다.

한편,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최수영은 최근 JTBC '런 온',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에 출연했다.

수영은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네덜란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또한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을 발매하며 완전체 컴백했다.

(사진=최수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