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앞바다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임상범 기자 2022. 8. 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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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앞바다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7일) 새벽 0시 47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 해상에서 "한 여성이 갯벌로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구조 인력을 투입해 바다를 수색한 끝에 5시간여 만에 50대 여성 A씨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실종 지점으로부터 350m가량 떨어진 위치에 쓰러져 있었으며,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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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앞바다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7일) 새벽 0시 47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 해상에서 "한 여성이 갯벌로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구조 인력을 투입해 바다를 수색한 끝에 5시간여 만에 50대 여성 A씨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실종 지점으로부터 350m가량 떨어진 위치에 쓰러져 있었으며,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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