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광주CBS 김삼헌 기자 2022. 8. 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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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역자원 활용, 지역기업 연계, 서민생활 지원, 지역공간 개선 등 4개 유형별로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190개 사업장, 7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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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역자원 활용, 지역기업 연계, 서민생활 지원, 지역공간 개선 등 4개 유형별로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190개 사업장, 7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대상자는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해 임금(시급 9160원)과 주휴·연차수당, 4대 보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올 상반기 전남도는 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88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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