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일 3656명 확진..엿새째 3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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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656명이 발생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2226명, 충주 449명, 제천 232명, 음성 157명, 진천 156명, 옥천 106명, 괴산 76명, 영동 74명, 증평 71명, 단양 56명, 보은 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도 2명 나왔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2만733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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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2명 추가…누적 62만7331명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지난 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656명이 발생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2226명, 충주 449명, 제천 232명, 음성 157명, 진천 156명, 옥천 106명, 괴산 76명, 영동 74명, 증평 71명, 단양 56명, 보은 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716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294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지난 5일(3912명)보다 256명 줄었다. 일주일 전 대비해서는 1113명이 증가했다.
충북도 일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6일째 3000명대를 넘어서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도 2명 나왔다. 청주 거주하는 60대 1명과 제천 거주 80대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2%다.
입원환자는 2만2145명, 위중증 환자는 10명(0.05%)으로 집계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2만7331명이 됐다. 사망자는 75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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