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식당 천장 숨어든 고양이 감자, 어떤 사연이?

조은애 기자 2022. 8. 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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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에서 고양이 감자의 사연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동물농장'에서는 서울의 한 식당 천장 위에 사는 의문의 고양이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어느 날 갑자기 주방 천장에서 고개를 쑥 내밀어 존재를 알린 이 고양이는 '감자'라는 이름까지 얻었다.

과연 감자는 천장에서 무사히 내려올 수 있을지, 감자의 이야기는 '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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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동물농장'에서 고양이 감자의 사연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동물농장'에서는 서울의 한 식당 천장 위에 사는 의문의 고양이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어느 날 갑자기 주방 천장에서 고개를 쑥 내밀어 존재를 알린 이 고양이는 '감자'라는 이름까지 얻었다. 하루에도 서너 번씩 밥을 얻어먹더니 감자의 덩치는 6개월간 1.5배 이상 커졌다.

감자를 천장에서 내려오게 하려고 몇 차례 시도했지만, 눈치가 너무 빨라 조금만 가까이 다가가도 천장으로 도망가버리는 통에 계속 실패했다. 수차례 구조 시도에 경계심만 높아진 상황이라고.

과연 감자는 천장에서 무사히 내려올 수 있을지, 감자의 이야기는 '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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