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인근 해상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김동영 2022. 8. 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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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인근 해상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47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 해상에서 A(50대·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행인의 "여성이 갯벌로 들어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경은 인력을 투입, 수색 5시간여 만에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실종 지점으로부터 약 350m 떨어진 곳에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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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소래포구 인근 해상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47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 해상에서 A(50대·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행인의 "여성이 갯벌로 들어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경은 인력을 투입, 수색 5시간여 만에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실종 지점으로부터 약 350m 떨어진 곳에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해경은 A씨에 대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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