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1kg 너무 마른 뾰족어깨.."힘 좀 줘봤는데"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41kg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이솔이는 8월 6일 개인 SNS에 "우하하 걸스 나잇 저도 여름휴가 가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어깨를 드러낸 홀터넥 니트에 검은색 슬랙스를 착용하고 늘씬한 몸매를 강조한 모습이다. 여기에 C사 가방과 시계로 은은한 포인트를 더한 모습.

특히 어깨를 노출한 상의로 드러난 직각 어깨는 너무 말라 뼈가 도드라져 보일 정도. 앞서 이솔이는 자신의 몸무게를 41.9kg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으악 왜 점점 예뻐지시죠?"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솔이는 "허허 오랜만에 화장에 힘을 줘봤는데 알아봐주시는 건가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으며 그해 SBS 연예대상 함께 N 팀워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성광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개승자'에 출연했으며, 영화 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1월 첫 장편영화 '웅남이'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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