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620만원을 어깨에 메는 그사세..시크하게 예쁘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시크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화사는 8월 6일 개인 SNS에 "FW22 컬렉션의 쿠상 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사는 하얀색 니트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L사 숄더백을 어깨에 멘 모습. L사 트레이드마크인 로고가 가득한 신상품의 가격은 620만원 선.

화사는 자연스러운 여름 패션에 선글라스를 얹고 빨간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다. 강렬한 '센 언니' 느낌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화사는 지난 7월 25일 로꼬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앨범 'Somebody'를 발매했다. 이는 '주지마'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신보다.

또한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워터밤 서울 2022'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사진=화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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