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한남대 총학생회 농촌봉사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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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총학생회가 충남 공주시 정안면 소랭이 체험마을에서 12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박 3일동안 하계 농촌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총학생회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충남 태안군 갈두천 마을에서 추가로 농촌봉사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남대는 인성교육 차원에서 전교생이 재학 중 72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야 졸업이 가능한 '봉사활동 졸업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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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총학생회가 충남 공주시 정안면 소랭이 체험마을에서 12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박 3일동안 하계 농촌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총학생회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충남 태안군 갈두천 마을에서 추가로 농촌봉사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남대는 인성교육 차원에서 전교생이 재학 중 72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야 졸업이 가능한 '봉사활동 졸업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 기본연수’ 과정 운영
대전시교육청은 3일간 교육청 별관에서 초·중등 교원 16명을 대상으로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 기본연수’ 2기 과정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학교 퍼실리테이터’는 학교의 다양한 문제상황을 소통과 공감의 민주적 의사결정으로 해결하는 촉진자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교원들은 퍼실리테이션의 기본역량을 습득한 후 그룹별 코칭과 5회 이상 실행·실습 과정을 거쳐 ‘퍼실리테이터’ 자격을 취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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