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후 도주한 남편, 사흘 만에 수원 모텔서 검거

손기준 기자 2022. 8. 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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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살해하고 장모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40대 남성 A씨가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7일) 새벽 1시쯤, 숨진 여성의 남편 A씨를 수원시 팔달구의 한 모텔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집에서 4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60대 장모도 찌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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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살해하고 장모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40대 남성 A씨가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7일) 새벽 1시쯤, 숨진 여성의 남편 A씨를 수원시 팔달구의 한 모텔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집에서 4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60대 장모도 찌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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