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디지털 특성화 사업' 선정 교육생 모집

유순상 2022. 8. 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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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는 디지털전환 지원센터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2022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선정돼 오는 2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소외계층인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개설, 온라인 판매전략, 전자상거래 등 대학 전문교육과정과 실습 훈련으로 온라인 진출 기반 조성은 물론 온라인 판매 전문가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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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전경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는 디지털전환 지원센터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2022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선정돼 오는 2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소외계층인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개설, 온라인 판매전략, 전자상거래 등 대학 전문교육과정과 실습 훈련으로 온라인 진출 기반 조성은 물론 온라인 판매 전문가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대전·충청·세종 권역에 소재를 둔 소상공인이고 교육은 오는 31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내달 1일 시작, 1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고 교육 장소는 건양사이버대 1층 대강의실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아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홈페이지 '온새상' 공지사항을 보고 신청하면 된다.

대학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역량 강화로 빠른 경영환경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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