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가슴 밑 절개 드레스 입고 나른하게..여신 같아

이해정 2022. 8. 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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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옥주현은 8월 6일 개인 SNS에 엘르 코리아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허리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절개 원피스를 입고 난간에 기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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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옥주현은 8월 6일 개인 SNS에 엘르 코리아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허리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절개 원피스를 입고 난간에 기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살짝 흐린 초점으로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어 고혹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도 시선강탈 포인트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오르고 있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오는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 무대에서 공연된다.

오는 25일부터는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난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시킨 매혹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테디셀러 대작이다.

(사진=옥주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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