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혼인신고 후 싱가포르 허니문..너무 들뜬 신혼부부

이해정 2022. 8. 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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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빈지노, 미초바가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미초바는 8월 6일 개인 SNS에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미초바는 '해피 허니문'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디저트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등 신혼여행을 만끽하는 근황을 전했다.

앞서 빈지노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라는 글과 함께 서울 한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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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깜짝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빈지노, 미초바가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미초바는 8월 6일 개인 SNS에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싱가포르에 막 도착해 여행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빈지노는 미초바를 품에 안고 흐뭇하게 웃고 있고, 미초바도 파란색 원피스로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화사하게 웃고 있다.

이후 미초바는 '해피 허니문'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디저트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등 신혼여행을 만끽하는 근황을 전했다.

앞서 빈지노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라는 글과 함께 서울 한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빈지노와 독일계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끝에 지난해 초 프러포즈를 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사진=미초바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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