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연예대상 노리나? 분장에 나홀로 콩트까지 폭주(홈즈)

박아름 2022. 8. 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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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폭주한다.

8월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홈즈')에서는 가수 그리(김동현)와 양세형, 개그우먼 이국주와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복팀에서는 그리와 양세형이 성동구 하왕십리로 출격, 아파트 매물을 소개했다.

현관문에 들어선 양세형은 '나 홀로 콩트'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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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양세형이 폭주한다.

8월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홈즈’)에서는 가수 그리(김동현)와 양세형, 개그우먼 이국주와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집을 구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홈즈’ 애청자라고 밝힌 의뢰인은 올해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첫 신혼집을 ‘홈즈’를 통해 구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역은 처형 부부가 살고 있는 성수동 인근 또는 아내의 직장이 있는 봉은사역에서 차량 20~30분 이내 서울을 희망했다. 신혼집의 형태는 무관하나, 방 2개와 화장실 1개 이상, 연식이 있다면 리모델링과 기본 옵션이 많이 있길 바랐다. 또 인근에 산책로가 있길 희망했고, 예산은 전세가 6~7억 원대에서 최대 8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먼저, 복팀에서는 그리와 양세형이 성동구 하왕십리로 출격, 아파트 매물을 소개했다. 양세형은 이곳을 서울 교통의 중심이라고 말하며, 지하철 4중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고 소개했다.

현관문에 들어선 양세형은 ‘나 홀로 콩트’에 돌입한다. 1인 다역을 자처하며 그칠 줄 모르는 양세형의 상황극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2022년 방송연예 대상을 노리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강남구 세곡동으로 향했다. 아내 직장까지 차량 1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2021년 준공한 다가구 주택이라고. 두 사람은 매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OTT 플랫폼 드라마 ‘종이의 집’을 패러디했다. 이를 지켜보던 덕팀 이국주가 “대단하다. 저는 ‘코빅’에서도 저런 분장은 안 한다”고 말했다.

덕팀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붐이 송파구로 출격했다. 아내 직장까지 차량 15분 거리에 위치한 ‘직주근접’매물로 우드&화이트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이번 매물의 큰 장점은 거실의 ‘ㄱ’자 창으로 보이는 한강 뷰로 ‘L’타워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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