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우승..사진 판독 끝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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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미만) 남자 400m 계주에서 우승했다.
이케시다 고와, 후지와라 히로토, 다테노 순키, 야나키타 히로키가 이어 달린 일본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9초35로 우승했다.
일본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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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일본이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미만) 남자 400m 계주에서 우승했다.
이케시다 고와, 후지와라 히로토, 다테노 순키, 야나키타 히로키가 이어 달린 일본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9초35로 우승했다.
일본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결선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실격 처리됐고 자메이카는 일본과 같은 39초35를 기록했다. 그러나 사진 판독 끝에 일본의 우승이 결정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남자 400m 계주 포토 피니시(결승선 통과 장면)는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지만, 1천분의 1초 기록은 공개하지 않았다.
3위는 39초57에 달린 미국 대표팀이 차지했다.
한편 자메이카의 '클레이턴 쌍둥이 자매'는 여자 400m 계주 20세 미만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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