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글래머 개그우먼 인증..손바닥만한 비키니 입었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가족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은지는 8월 6일 개인 SNS에 "많은 후보들 중 엄선한 10장"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은지는 어깨를 드러낸 핫핑크색 튜브톱 비키니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민낯에도 아기 같은 뽀얀 피부에 화사한 눈웃음,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은지의 뒤로는 초대형 규모의 리조트와 이국적인 느낌의 야자수가 가득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풍긴다.

이은지의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에 누리꾼들은 "몸매가 너무 좋다", "핫걸이었네", "관리를 얼마나 잘하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지는 지난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했으며 '끝내주는 연애', '아트싱어', '아!나 프리해'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은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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