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딸 "엄마 힘들까봐" 기특한 효녀.."근데 더 힘들어" 반전

김나연 2022. 8. 7. 0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딸의 효녀 면모를 자랑했다.

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장파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각각 짜장밥과 짜장면을 먹고 있는 장영란의 딸 지우, 아들 준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짜장면을 먹는 딸의 사진과 함께 "면 삶아 비벼서 주니 한그릇 뚝딱. 효녀딸 우리지우 사랑해♥"라고 기특해하면서도 "근데 이제 부터는 처음에 얘기하렴 두번 삶는게 더 힘들어"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딸의 효녀 면모를 자랑했다.

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장파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각각 짜장밥과 짜장면을 먹고 있는 장영란의 딸 지우, 아들 준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장영란은 "지우가 깨작 깨작 다 들리게 "이건 짜장면이다 이건 짜장면이다" "지우야 왜 맛없어? 지우가 짜장밥 달라며 짜장면 줄까?"하니 사실은 면은 삶아야하고 밥은 그냥 푸면 되는데. 엄마 힘들까봐 짜장밥 달라 했단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결국 장영란은 딸을 위해 추가로 면을 삶아 비벼줬다고. 그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짜장면을 먹는 딸의 사진과 함께 "면 삶아 비벼서 주니 한그릇 뚝딱. 효녀딸 우리지우 사랑해♥"라고 기특해하면서도 "근데 이제 부터는 처음에 얘기하렴 두번 삶는게 더 힘들어"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해 영업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