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문화도시센터 "부·울·경 문화기획자 영도로 모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9일 부산·울산·경남 문화기획자들을 대상으로 '2022 부·울·경 문화기획자 Next Stage in 영도'를 영도구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울·경 내 문화기획자가 한정된 지역 안에서 소진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의 활동반경과 시야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9일 영도구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서
'2022 부·울·경 문화기획자 Next Stage in 영도' 개최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9일 부산·울산·경남 문화기획자들을 대상으로 '2022 부·울·경 문화기획자 Next Stage in 영도'를 영도구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울·경 내 문화기획자가 한정된 지역 안에서 소진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의 활동반경과 시야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부·울·경 지역 문화기획자를 조명하고,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교류의 자리로 진행한다.
행사는 ▲부·울·경 문화기획자 환대의 공간인 '탑승수속' ▲참여자 소개와 지역 간 교류를 위한 '교류스테이' ▲지역 뮤지션 공연 ▲'부·울·경 기획자'의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교류 스테이지'에서는 부·울·경 청년 기획자 5인(부산 이언금 지아트 대표, 밀양 최예은 진저티프로젝트 크루, 울산 노진경 상북청년네트워크 청높, 엄문섭 어스컴퍼니 대표, 최희수 뻔한창원 부대표)이 협력 기획자로 참여해 참여자들과 나누고 싶은 활동 고민, 성장과 관련된 ‘사적인 워크숍’ 진행을 맡는다.
영도문화도시센터 고윤정 센터장은 "부·울·경 문화공동체로 지역 경쟁력을 가지기 위한 협력 지점과 생산적인 연결 방법을 모색하는 첫 시작이 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영도문화도시센터에서는 부·울·경 내 일거리와 동료를 문화적 방식으로 연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집은 오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부·울·경 내 활동하는 문화기획자 및 관련 종사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