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TV] '현재는 아름다워' 박지영, 배다빈에 "윤시윤과 결혼 다시 생각해"

조은애 기자 2022. 8. 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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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박지영이 배다빈, 윤시윤의 결혼을 만류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한 이현재(윤시윤), 현미래(배다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수정(박지영)은 현미래에게 "결혼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현재, 좋은 사람인 것 같다. 결혼은 좋은 사람이랑 하는 게 맞는데 좋은 사람이랑 꼭 잘 맞는다는 보장은 없다. 네가 현재 너무 좋아하는 것도 알겠는데 다시 생각하면 안 될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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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박지영이 배다빈, 윤시윤의 결혼을 만류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한 이현재(윤시윤), 현미래(배다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수정(박지영)은 현미래에게 "결혼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현재, 좋은 사람인 것 같다. 결혼은 좋은 사람이랑 하는 게 맞는데 좋은 사람이랑 꼭 잘 맞는다는 보장은 없다. 네가 현재 너무 좋아하는 것도 알겠는데 다시 생각하면 안 될까"라고 물었다.

이에 현미래는 "날짜까지 잡아놓고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뭐냐. 나 요즘 행복하다. 행복하면서도 불안하고 겁 난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다"며 당혹스러워 했다.

진수정은 "미안하다. 엄마가 괜한 얘기 했다. 노파심에 그런 것"이라며 황급히 대화를 끝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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