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어디 손을 대?" 박은혜, 딸 정소민 몰라보고 따귀 (환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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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가 친딸 정소민을 몰라보고 따귀를 때렸다.
8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5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호경(박은혜 분)은 무덕이(정소민 분)가 친딸이란 사실을 몰라보고 분노했다.
진호경은 무덕이의 따귀를 때리며 "감히 어디 손을 대? 대체 네가 왜 내 딸 방에 들어와 있는 거냐!"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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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가 친딸 정소민을 몰라보고 따귀를 때렸다.
8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5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호경(박은혜 분)은 무덕이(정소민 분)가 친딸이란 사실을 몰라보고 분노했다.
무덕이는 살인누명을 벗겨줄 증인 진초연(아린 분)을 만나러 갔다가 잠시 진부연의 방에 몸을 숨겼고 진부연의 어릴 적 초상화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 이어 무덕이는 진부연의 안대로 눈을 가려보다가 진호경에게 딱 들켰다.
진호경은 무덕이의 따귀를 때리며 “감히 어디 손을 대? 대체 네가 왜 내 딸 방에 들어와 있는 거냐!”고 분노했다. 무덕이는 “죄송하다”고 사죄했고 진호경은 “초연아, 하인들을 시켜 언니 방을 다시 청소하거라”고 호통 쳤다.
김도주(오나라 분)는 무덕이에게 “10년 전에 죽은 딸의 방이다. 물에 빠져 죽었다는 데도 아직도 기다리고 산다. 불쌍하니까 맞은 것 너무 억울해하지 마라”고 달랬다. 무덕이는 “혹시 그 딸도 눈이 안 보였냐”고 물으며 ‘이 몸도 눈이 안 보였는데 그래서 그런 기운을 느꼈나?’라고 속말했다.
앞서 무덕이는 진씨 집안 여자들만 열 수 있는 진요원 문을 열고 진부연과 똑같은 붉은 점과 팔 상처로 정체를 드러낸 상황. 진호경이 그토록 애타게 찾는 친딸을 몰라보고 따귀를 때리는 모습으로 후폭풍을 암시했다. (사진=tvN ‘환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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