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임신 어려워" 오민석♥신동미 산전검사에 상심 (현재는)[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8. 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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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과 신동미가 산전검사 결과에 상심했다.

8월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7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서 이윤재(오민석 분) 심해준(신동미 분) 부부는 산전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산전검사 결과 이윤재는 "정자 모양이 좋지 않다"는 결과를 받았다.

이윤재 심해준 부부가 자연임신은 어렵다는 산전검사 결과를 받으며 의사의 조언대로 시험관을 시도할 것인지 다음 행보에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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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과 신동미가 산전검사 결과에 상심했다.

8월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7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서 이윤재(오민석 분) 심해준(신동미 분) 부부는 산전검사를 받았다.

이윤재와 심해준은 40대 결혼에 아이 생각이 없다가 임신으로 오해하는 해프닝을 겪으며 산전검사를 받고 본격적으로 임신을 준비해보려 했다. 하지만 산전검사 결과 이윤재는 “정자 모양이 좋지 않다”는 결과를 받았다.

심해준은 “나이가 있어서 자연 임신은 좀 어려울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의사는 두 사람에게 “시간이 얼마 없다. 지금이라도 시험관을 시도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에 이윤재는 “괜찮다. 아이 없어도 우리끼리 살면 되지. 지금도 충분히 재미있잖아”라고 편하게 넘겼지만 심해준은 “재미는 있지. 그런데 지금 그 말은 위로가 안 돼. 우리 인생에 아이는 없는 거잖아”라며 실망했다.

이어 심해준은 “둘 중 한 사람이라도 검사 결과가 좋으면 좋을 텐데. 평균 점수도 올라가고”라며 안타까워했고 이윤재는 “둘 다 점수가 낮으니까 내적 친밀감이 들지 않아?”라고 위로했다.

이윤재 심해준 부부가 자연임신은 어렵다는 산전검사 결과를 받으며 의사의 조언대로 시험관을 시도할 것인지 다음 행보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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