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인생 마지막 기회" 프로 리그로 향하는 트라이아웃 '청춘야구단'[어제TV]

송오정 2022. 8. 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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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야구단의 최종 목표 트라이아웃이 시작됐다.

8월 6일 방송된 KBS 1TV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에서는 프로 진출을 위한 트라이아웃이 진행됐다.

청춘야구단 최종 20인이 KBO 10개 구단 스카우트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트라이아웃에 참여했다.

청춘야구단 선수들에게 '트라이아웃'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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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청춘야구단의 최종 목표 트라이아웃이 시작됐다.

8월 6일 방송된 KBS 1TV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에서는 프로 진출을 위한 트라이아웃이 진행됐다.

청춘야구단 최종 20인이 KBO 10개 구단 스카우트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트라이아웃에 참여했다. 입단테스트를 하루 앞두고 선수들과 감독·코치진은 최종 점검에 나섰다. 코치들은 하나라도 더 선수들에게 알려주며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원했다.

그러던 중 야속하게 쏟아지는 장대비에 선수들은 불안해했다. 비가 그친 뒤에도 오락가락하는 구름 가득한 하늘에도 김병현 감독은 "지금까지 달려온 결과를 내일 내야 한다"라며 "기회가 왔으니 내일 꼭 본인들의 100% 역량을 보여주면 좋겠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청춘야구단 선수들에게 '트라이아웃'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김연준은 "테스트 한번 못 받아보고 야구 그만둔 선수들 엄청 많다. 진짜 쉽지 않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정윤환 역시 "되게 뜻깊은 거 같다. (독립 리그에서) 3년 동안 한 결과물이 내일 나오겠지만 후회 없이 해보고 싶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모두가 야구 인생 마지막일 것이라 직감한 가운데, 결전의 날이 밝았다. 이날 트라이아웃은 투수, 야수 배팅, 야수 수비 포수 송구 테스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청춘야구단 감·코진은 선수들의 테스트 과정을 끝까지 지켜보며 응원했다. 또 정수성 코치는 스카우트들에게 선수들의 장점을 전달하며 끊임없이 어필했다. 스카우트들도 엄청난 집중력으로 선수들 능력을 면밀히 살폈다.

다음주 예고편을 통해 내야수 테스트를 끝으로 10개 구단 스카우트들의 최종 평가 일부가 공개됐다. "기대한 것보다 기대 이상이다", "크게 기대 안 했는데 '나쁘지 않은데?'란 생각이 들었다"라는 평가가 줄을 이은 가운데, 다가온 결전의 순간. 과연 어떤 선수가 프로 리그 진출 기회를 받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KBS 1TV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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