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중학생들과 2대1 씨름..삼척 해변에서 펼친 대결 '동네 한바퀴'[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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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가 청소년 카누 선수들을 응원했다.
8월 6일 방송된 KBS 1TV '동네 한 바퀴'에서는 동네지기 이만기가 강원도 삼척으로 떠났다.
중학생이지만 큰 체격의 선수들을 보고 이만기는 "원래 카누 하는 친구들이 덩치가 이렇게 큰 것이냐"라며 놀랐다.
이만기는 여전한 천하장사 면모로 버티다가 중간에 추가된 선수까지 총 2명의 선수를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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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이만기가 청소년 카누 선수들을 응원했다.
8월 6일 방송된 KBS 1TV '동네 한 바퀴'에서는 동네지기 이만기가 강원도 삼척으로 떠났다.
삼척 맹방해수욕장으로 향한 이만기는 'BTS'라고 적힌 조형물을 보고 "내가 아는 BTS인 것이냐. 이게 왜 여기 있는 것이냐"라며 의아해했다. 알고 보니 방탄소년단 앨범 'Better'의 재킷 촬영지였던 것.
넓고 아름다운 모랫길이 10리에 걸쳐있어 명사십리로 불리는 해변가를 따라 걷던 이만기는 카누를 탄 무리를 발견했다. 훈련 중인 삼척 근덕중학교 카누부였다. 6명이라는 적은 인원이지만 전국대회를 휩쓴 강호라고.
중학생이지만 큰 체격의 선수들을 보고 이만기는 "원래 카누 하는 친구들이 덩치가 이렇게 큰 것이냐"라며 놀랐다. 감독은 "아무래도 덩치가 좋아야 멀리 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만기는 체격 좋은 선수들을 보고 씨름 선수로 탐냈다. 그러면서 "제가 이기면 씨름 선수로 데려가겠다"라며 즉석에서 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이만기는 여전한 천하장사 면모로 버티다가 중간에 추가된 선수까지 총 2명의 선수를 상대했다. 결국 한쪽 다리를 붙잡힌 이만기는 결국 웃으며 뒤로 넘어갔다.
대결에서 진 이만기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근처 편의점으로 향했다. 아이스크림만 아니라 간식, 음료 등을 한가득 구매해 카누부에 선물했다. 이만기는 "반드시 이 중에서 국가대표도 나오고, 국가대표 중에서도 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따는 선수가 여기서 나오기를 기대하겠다"라며 응원했다.
(사진= KBS 1TV '동네 한 바퀴'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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