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하이브 떨고 있나..대기업 N사 입사→사원증까지 만들었다[Oh!쎈 이슈]

[OSEN=이승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진의 아미(팬클럽) 사랑은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다. 

6일 오후 방탄소년단 진은 개인 SNS에 "대기업 입사함"이라며 자신의 셀카가 등록된 사원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진은 A4 용지에 '아미 사랑해'라는 문구를 적은 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평소 온라인 게임에 진심인 진은 게임 회사 N사의 캐릭터 인형을 들고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진은 해당 게임 회사가 개최한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오케스트라 공연 인증샷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은 바. 특히 진은 꾸준히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터라 팬들도 진을 향해 "성덕이 됐다"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이를 본 방탄소년단 슈가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슈가는 "역시 인서울 4년제는 다르긴 다르네"라며 진의 명석한 두뇌를 극찬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2017년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를 졸업했다. 뿐만 아니라 진은 전국 대학교의 연극영화학과 중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건국대학교에 수시로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방탄소년단 슈가는 다수의 예능 콘텐츠에 출연할 때마다 진이 똑똑한 면모를 자랑할 때면 "4년제는 다르다", "인서울은 다르다", "대학생은 다르네" 등 '인서울 4년제' 대리 부심을 드러내 아미들을 폭소케 만들기도.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같은 멤버 지민, 뷔, 정국과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의 협업곡 'Bad Decisions' 발매와 동시에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캐나다, 이탈리아 등 74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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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