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VS강재준, 창업 준비 중 독설 들어 "이렇게 장사하면 망해" (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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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자본주의 학교' 자본주의식당의 두 창업주 강두와 강재준이 본격적인 창업을 위해 시장조사와 냉정한 맛 평가를 받는다.
7일 방송에서 강두와 강재준은 상암동 식당을 확정하고, 메뉴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부동산에서 직접 계약까지 마치고 정식 창업주가 된 강두와 강재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메뉴 선정을 위한 '29분 요리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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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에서 강두와 강재준은 상암동 식당을 확정하고, 메뉴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부동산에서 직접 계약까지 마치고 정식 창업주가 된 강두와 강재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메뉴 선정을 위한 ‘29분 요리 대결’이다. 강두는 후또마끼와 로제 낚지 볶음을, 강재준은 문어소라 숙회와 해물라면을 선택해 요리에 나선다.
29분 요리 대결의 도우미로 강재준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나서자 강두는 “정말 잘 도와줄 거 맞냐”며 의심을 한다. 강두는 낚지 볶음에 생크림을 풀어 로제 낚지 볶음이란 색다른 메뉴를 만들고 강재준의 해물라면은 문어 먹물이 들어간 육수로 베이스를 깔아 눈길을 끈다.
29분 요리를 마친 두 사람 앞에는 요식업계 대선배이자 장사에 잔뼈가 굵은 3명의 전문가가 나타났는데, 예상치 못한 전문가 평가단의 등장에 강두와 강재준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음식 평가가 시작되자, 3명의 전문가는 웃음기를 싹 뺀 모습으로 예리하고 날카로운 평가를 쏟아낸다. 이를 들은 강재준은 “예전에 연예대상 때 상 받을 때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강두 역시 전문가들의 질문에 당황해 하며 마른 침을 삼킨다.
특히, 한 전문가는 음식을 먹고 “이걸로는 장사하시면 안 돼요, 망해요!”라며 촌철살인의 독설을 날려 모두를 긴장시킨다.
'자본주의학교'는 7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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