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부터 공격 포인트..토트넘 2대 1 역전 골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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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30)이 새 시즌 개막전부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사우스햄튼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 1로 팽팽하던 전반 31분 에릭 다이어의 역전 골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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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30)이 새 시즌 개막전부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사우스햄튼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 1로 팽팽하던 전반 31분 에릭 다이어의 역전 골을 도왔습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낮고 빠른 크로스를 문전으로 올렸고, 다이어가 방향만 바꾸는 헤더로 마무리해 득점했습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몰아쳐 리버풀 살라와 공동 득점왕에 오르며 아시아 축구의 새 역사를 쓴 손흥민은 새 시즌 시작부터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운 토트넘은 전반전을 마친 현재 사우스햄튼에 2대 1로 앞서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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