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쏘영 위해 직접 만든 오이 피클 깨트려 '멘탈 붕괴'

이아영 기자 2022. 8. 7. 0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자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이 피클 병이 깨지고 말았다.

이영자는 집들이 선물로 오이 피클을 만들기 위해서 지인에게 부탁해 오이를 말려 놓았다.

말린 오이를 손질한 다음 병에 담고 준비한 양념을 부어 피클을 완성했다.

이영자는 맛있는 음식을 주고, 오이를 말려준 지인의 텃밭을 정리해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6일 방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영자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이 피클 병이 깨지고 말았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유튜버 쏘영의 집들이에 갔다.

이영자는 집들이 선물로 오이 피클을 만들기 위해서 지인에게 부탁해 오이를 말려 놓았다. 말린 오이를 손질한 다음 병에 담고 준비한 양념을 부어 피클을 완성했다. 이영자는 맛있는 음식을 주고, 오이를 말려준 지인의 텃밭을 정리해줬다.

그런데 선물을 받을 사람의 집 앞에서 피클을 담은 통을 떨어트려 깨트리고 말았다. 이영자는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송 실장도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오이도 다 작업을 해서 널어놓은 거였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이영자는 "누가 내 통장 비밀번호를 알고 돈을 다 빼간 느낌"이라고 말했다. 송 실장은 "제 잘못인 것 같다. 무거운 건 제가 들었어야 했는데"라고 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