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과거에 욕 많이 먹어, 악플 때문에 댓글 잘 안 봐"(전참시)

이하나 2022. 8. 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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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솔직한 자신의 모습에 공감해주는 댓글에 감동했다.

엄현경은 '억지로 꾸며낸 것보다 훨씬 재밌다' 등 ISFP 유형의 공감 댓글을 보고 폭소했다.

엄현경은 매니저에게 "다 너무 공감해주셔서 기분이 좋다"라며 "나 옛날에 악플 진짜 많았는데. 내가 아예 댓글을 안 본다. 모르겠다. 나도 욕 되게 많이 먹었다. 그때 이후로 상처받을까 봐 댓글을 안 본다. 모르면 약이지 않나"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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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엄현경이 솔직한 자신의 모습에 공감해주는 댓글에 감동했다.

8월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엄현경의 일상이 공개 됐다.

MBTI ISFP 유형인 엄현경은 지난 출연 당시 심한 낯가림과 모든 것을 귀찮아하는 솔직한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침 7시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 이른 아침 집을 나선 엄현경은 유튜브에 지난 방송 출연 영상이 조회수 240만이 넘고, 댓글도 2천 개가 달린 것을 보고 놀랐다.

엄현경은 ‘억지로 꾸며낸 것보다 훨씬 재밌다’ 등 ISFP 유형의 공감 댓글을 보고 폭소했다. 장영란은 “나도 너무 좋았다. 편안했다. 꾸미지 않는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엄현경은 매니저에게 “다 너무 공감해주셔서 기분이 좋다”라며 “나 옛날에 악플 진짜 많았는데. 내가 아예 댓글을 안 본다. 모르겠다. 나도 욕 되게 많이 먹었다. 그때 이후로 상처받을까 봐 댓글을 안 본다. 모르면 약이지 않나”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번에도 영상 있는지 몰랐던 게 잘 안 보니까”라며 “근데 엄청 공감해주신다. 신기하다”라고 감동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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