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도움' 토트넘, 사우샘프턴에 2-1 역전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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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손흥민의 도움으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2-1로 앞섰다.
전반 12분 토트넘이 선제 실점했다.
토트넘이 선제 실점 후에도 맹공을 퍼부으며 2-1로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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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의 도움으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2-1로 앞섰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와 함께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 토트넘이 경기를 주도했다. 손흥민은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며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12분 토트넘이 선제 실점했다. 박스 안까지 파고든 제네포가 뒤로 크로스를 보냈고 워드 프라우스가 환상적인 발리로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이 빠르게 따라붙었다. 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클루셉스키가 넘긴 크로스를 윙백 세세뇽이 문전 쇄도하며 머리로 마무리했다.
전반 31분 손흥민의 첫 득점이 무산됐다. 라인 침투에 성공하며 롱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2분 뒤 토트넘의 추가골이 손흥민의 도움으로 만들어졌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넘긴 낮고 빠른 크로스를 다이어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시즌 1호 도움.
전반 38분 데이비스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아주누의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이 선제 실점 후에도 맹공을 퍼부으며 2-1로 전반을 마쳤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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