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BTS 진, '미남과 미남, 또 미남' [TD#]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정재가 정우성,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이정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정우성, 진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정재는 최근 자신이 연출하고 출연한 영화 '헌트'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우성은 '헌트'의 주연 배우로, 두 사람이 '헌트' VIP 시사회를 찾은 진과 함께 사진을 남긴 것.

앞서 진은 '헌트' VIP 시사회에 정우성의 초대로 참석, 포토월에서 '파이팅! 헌트'라고 손글씨를 적은 종이를 펼쳐 들며 이정재 정우성을 활짝 웃게 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 정우성의 옆에서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10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정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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