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장영란, '출산' 홍현희에게 한 마디 "좋더라~"

장영란이 출산한 홍현희를 위한 조언을 했다.

8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엄현경과 조나단, 장영란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방송 출연 후 뜨거운 반응에 대해 얘기했다. 본인의 댄스를 본방으로 보려고 했지만 10시까지 버티다가 결국 잠이 들어 못봤다는 말에 패널들은 탄식했다.

이영자는 “우린 본방으로 볼 거니까 여름 댄스 좀”이라고 요청했다. 엄현경의 수줍은 많은 댄스에 패널들은 못본 척 했다.

장영란이 “더 웃어라”라고 하자 패널들은 “안 봤어야 한다”라며 말렸다. 이영자는 “댄스 하면 장영란이지”라며 춤을 요청했다.

막춤이 나오자 전현무는 “한결같다. 예전에도 저런 춤이었다”라며 웃었다. 전현무 역시 한결같은 댄스 실력을 공개해야 했다.

이어 홍현희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고, 장영란은 “아이낳고 산후 조리 잘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잘못하면 뼈가 곪는다”라며 푹 쉬라는 장영란 말에 이영자는 “완전 선의는 아닌 거 같은데?”라며 지적했다. 장영란은 “이 자리 좋더라~”라며 속셈을 드러내 웃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송성호 실장과 엄현경&신재혁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