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아들 박현빈 결혼 후 집 비번 바뀌어 서운해 일주일 안 가"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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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이 아들 박현빈 결혼 후 집 비밀번호가 바뀌어 서운했다고 말했다.
이날 정성을은 "아들 박현빈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다. 총각 때부터 알고 있던 그 집이다. 아들이 결혼하고 그 집에 색시만 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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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이 아들 박현빈 결혼 후 집 비밀번호가 바뀌어 서운했다고 말했다.
8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정성을은 아들 박현빈 결혼 후 서운함을 털어놨다.
이날 정성을은 “아들 박현빈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다. 총각 때부터 알고 있던 그 집이다. 아들이 결혼하고 그 집에 색시만 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수홍이 “혼수를 안 해왔다? 몸만 왔는데 비번을 바꿨구나”라고 꼬집자 정성을은 “그게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정성을은 “결혼하고도 잘 다녔다. 그런데 제가 가면 (며느리가) ‘어머님 오셨어요?’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간다고 말 안 하고) 그냥 갔다. 두세 번 그러니까 아들도 표정이 안 좋더라. 아들이 엄마 할 이야기 있다고. 엄마가 불쑥 집에 들어오면 아내가 깜짝 놀라지 않겠어요? 그러더라. 뭘 어쩐다고 깜짝 놀란다니 그랬다. 그 뒤로 내가 모든 걸 물어봐야 하는 구나 했다”고 말했다.
뒤이어 정성을은 “어느 날 간다고 이야기했는데 비밀번호가 바뀐 거다. 이제 벨을 눌러야 해서 벨을 눌렀다. 내가 아들보다 바쁘다. 오라고 해도 싫다. 그런데 갔더니 비밀번호 바뀌었고 벨 누르고 오라는 거다. 그 이야기 듣자마자 ‘안 올게’ 그랬다. 엄청 서운하더라. 삐쳤다. 일주일 안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은경이 “그 전에 얼마나 많이 간 거냐”며 놀라자 정성을은 “아들이 색시에게 밥을 얻어먹으려면 3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며 밥을 챙겨주기 위해 아들 집에 갔다고 해명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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