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 11번' 황희찬, 개막전 6분만에 헤더 AS '작렬'(전반)

윤진만 2022. 8. 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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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이 좋다.

등번호 11번을 새롭게 단 '황소' 황희찬이 새 시즌 개막전부터 공격포인트를 맛봤다.

황희찬은 6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리즈 앨런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6분만에 팀의 선제골을 도왔다.

페드로 네투의 좌측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더 패스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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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출발이 좋다. 등번호 11번을 새롭게 단 '황소' 황희찬이 새 시즌 개막전부터 공격포인트를 맛봤다.

황희찬은 6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리즈 앨런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6분만에 팀의 선제골을 도왔다. 페드로 네투의 좌측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더 패스로 연결했다. 이를 다니엘 포덴세가 침착하게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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