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 6분 만에 터졌다.. 개막전서 리그 1호 도움[전반 진행중]

노진주 2022. 8. 6.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소' 황희찬(27, 울버햄튼)이 개막전에서 올시즌 리그 1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 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해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리그 1호 도움을 기록했다.

황희찬의 올시즌 리그 첫 도움.

2021-2022시즌 리그 총 30경기에 나서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황희찬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황소' 황희찬(27, 울버햄튼)이 개막전에서 올시즌 리그 1호 도움을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6일 오후 11시(한국 시간)부터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르고 있다.

이 경기에 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해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리그 1호 도움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도움을 작렬했다. 박스 안 오른쪽에 있던 황희찬은 좌측면에서 올라오는 긴 크로스를 머리로 떨궜다. 이를 문전 중앙에 있던 포덴세가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황희찬의 올시즌 리그 첫 도움.

전반전이 진행 중 현재 울버햄튼이 1-0으로 경기를 리드하고 있다.

한편 황희찬은 지난해 EPL 입성 초기 눈부신 활약을 했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는가 하면 초반 6경기에서 4골을 폭발했다. 이후 잠시 하강곡선을 그렸지만 지난 2월 말 3월 중순 각각 1골과 1도움 소식을 들려줬다. 2021-2022시즌 리그 총 30경기에 나서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jinju217@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