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6분 만에 1호 도움' 울버햄튼, 리즈전 1-0 리드(전반 진행중)

이규학 기자 2022. 8. 6.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의 황희찬이 개막전에서 경기 시작 6분 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에 위치한 앨론드 로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개막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1-0 리드를 가져가고 있다.

전반 6분 네투의 크로스를 받은 황희찬이 헤더로 골문 앞쪽으로 연결했다.

리그 첫 경기 단 6분 만에 첫 도움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이규학]


대한민국의 황희찬이 개막전에서 경기 시작 6분 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에 위치한 앨론드 로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개막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1-0 리드를 가져가고 있다.


홈팀 리즈는 4-2-3-1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뱀포드, 아론슨, 로드리고, 해리슨, 로카, 스트라워크, 코흐, 요렌테, 크리스텐센, 멜리에가 선발로 나왔다.


원정팀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포덴세, 황희찬, 네투, 누리, 네베스, 덴동커, 카스트로, 킬먼, 화이트, 콜린스, 사가 나섰다.


울버햄튼이 전반 초반부터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6분 네투의 크로스를 받은 황희찬이 헤더로 골문 앞쪽으로 연결했다. 이때 집중력을 발휘한 포덴스가 발리로 슈팅을 때려 득점에 성공했다.


황희찬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리그 첫 경기 단 6분 만에 첫 도움을 기록했다.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