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슨 업' 신용재=김승수 음악 스승 "작곡에 재능 있어..성공해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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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 업' 김승수가 음악 스승 신용재를 만나고 눈물을 보였다.
김승수는 고등학생 당시 자신이 작곡했던 노래를 들려줬고, 신용재는 "넌 작곡에 재능이 있었다. 너의 소식을 듣고 뿌듯하더라. 고등학생 때 그 패기 넘치던, 음악 없이 못살 것 같던 친구가 결국 음악으로 성공했구나 하고 뿌듯하더라. 진짜 잘됐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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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 업’ 김승수가 음악 스승 신용재를 만나고 눈물을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Listen-Up (리슨 업)’에서는 김승수가 1라운드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용재는 음악 스승 신용재를 찾아갔고 “12년 만에 뵙는데 그때 선생님한테 되게 크게 배웠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곡을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데 내가 작곡을 하려면 ‘뭘 배워야 하는 구나’ 생각했는데 음악을 대하는 태도를 근본적으로 체인징 해주면서 갑자기 작곡이 되더라”고 밝혔다.
김승수는 고등학생 당시 자신이 작곡했던 노래를 들려줬고, 신용재는 “넌 작곡에 재능이 있었다. 너의 소식을 듣고 뿌듯하더라. 고등학생 때 그 패기 넘치던, 음악 없이 못살 것 같던 친구가 결국 음악으로 성공했구나 하고 뿌듯하더라. 진짜 잘됐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나도 그때 생각하면 고생 많이 했겠다”라고 덧붙였고, 김승수는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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