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2' 살인 용의자 김인권 첫 등장, 가방 태우며 증거 인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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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스러운 인물 김인권이 첫 등장했다.
8월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3회에서는 연쇄살인사건 종결 이후 새롭게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을 쫓는 강도창(손현주 분), 오지혁(장승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도창, 오지혁은 범인을 찾기 위해 마을버스회사에 방문해 "어젯밤 8시경 내렸던 이 학생 기억나시냐"고 물었다.
강도창, 오지혁은 버스회사에 가방 멘 남성 승객을 찾는 수제 전단지를 붙이고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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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의심스러운 인물 김인권이 첫 등장했다.
8월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3회에서는 연쇄살인사건 종결 이후 새롭게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을 쫓는 강도창(손현주 분), 오지혁(장승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도창, 오지혁은 범인을 찾기 위해 마을버스회사에 방문해 "어젯밤 8시경 내렸던 이 학생 기억나시냐"고 물었다. 직원은 "기억난다. 거긴 워낙 타고내리는 사람이 없어 가끔 이 학생 혼자서 내린 게 기억난다"면서도 당시 가방 든 남자를 본 기억은 떠올리지 못했다.
강도창, 오지혁은 버스회사에 가방 멘 남성 승객을 찾는 수제 전단지를 붙이고 자리를 떴다. 그리고 이를 수상한 미소로 바라보는 한 직원 이성곤(김인권 분). 이후 그는 밤새 당시 멘 가방을 불에 태우며 증거 인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모범형사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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