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엄현경, 짝사랑男 깜짝 고백 "미래 남편이었으면.."

김두연 기자 2022. 8. 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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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좋아하는 분이 있다"며 돌발 고백을 한다.

오늘(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에는 엄현경이 자칭 고라니 엔터 소속 친구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엄현경은 현재 짝사랑 중임을 밝히는가 하면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미래의 제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며 돌발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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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엄현경이 "좋아하는 분이 있다"며 돌발 고백을 한다.

오늘(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에는 엄현경이 자칭 고라니 엔터 소속 친구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엄현경은 친구들과 만나 낮술 파티를 시작한 와인부터 맥주까지 서로 다른 주종을 주문,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최윤영의 예상치 못한 말 실수를 시작으로 아슬아슬한 19금 토크가 이어지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또한 엄현경은 현재 짝사랑 중임을 밝히는가 하면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미래의 제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며 돌발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과연 그녀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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