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은 모습 보인다"..김준현 예언한 라이머 미래 '도시어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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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가 지난 출연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설욕전에 나섰다.
8월 6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는 라이머와 함께 인천 영흥도에서 참돔 리벤지 매치를 펼쳤다.
이에 PD는 "시즌3에서 라이머 씨가 만약 내가 '타신'임을 보여주지 않으면 카메라 앞에서 무릎 꿇고 두 손 들고 '나는 쌩초보다'라고 외치겠다고 했다"라며 라이머의 공약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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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라이머가 지난 출연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설욕전에 나섰다.
8월 6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는 라이머와 함께 인천 영흥도에서 참돔 리벤지 매치를 펼쳤다.
라이머가 등장했음에도 아무도 반기지 않았다. "뭐야 쟤", "이제 그만 나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라이머는 "좀 반겨주셔라"며 서운해했다.
본인을 '제6의 멤버'라고 소개한 라이머는 자칭 '타이라바의 신'라고 말했다. 라이머는 스스로를 '타신'이라고 했지만, 매 출연마다 하위권을 차지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에 PD는 "시즌3에서 라이머 씨가 만약 내가 '타신'임을 보여주지 않으면 카메라 앞에서 무릎 꿇고 두 손 들고 '나는 쌩초보다'라고 외치겠다고 했다"라며 라이머의 공약을 폭로했다. 이덕화는 "오늘 보겠다"라며 웃기도.
멤버들이 6명 중 2등 안에는 들어야 타신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하자, 라이머는 "2등 안이면 무난할 것 같다"라며 알 수 없는 자신감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준현은 "이제 그려진다. 지미집(카메라) 움직이는데 이 형이 무릎 꿇고(있는 모습이)"라며 라이머의 미래를 예언했다.
(사진= 채널A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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