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임윤아, 의료사고 조작 휘말렸다..분노의 거짓말 시작

이시호 기자 2022. 8. 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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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배우 임윤아가 의료사고 조작에 휘말렸다.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고미호(임윤아 분)의 병원 생활이 그려졌다.

수간호사 박미영(김선화 분)은 고미호가 주사 실수를 한 탓이라며 "태도도 그렇고 안 되겠네. 환자 생명 가지고 장난치냐. 의료인 자격 미달이다"고 몰아세워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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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빅마우스' 방송 화면 캡처
'빅마우스' 배우 임윤아가 의료사고 조작에 휘말렸다.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고미호(임윤아 분)의 병원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에서는 고미호가 주사한 환자가 주사 직후 경기를 일으켜 이목을 끌었다. 수간호사 박미영(김선화 분)은 고미호가 주사 실수를 한 탓이라며 "태도도 그렇고 안 되겠네. 환자 생명 가지고 장난치냐. 의료인 자격 미달이다"고 몰아세워 긴장감을 높였다.

고미호는 이에 회진 직전에 찍어놓은 주사 처방 기록을 내밀어 겨우 의심을 피했다. 고미호는 이후 간호사들이 자신의 뒷담화를 수군대는 것까지 듣게 되자 분노에 가득 차 "죽은 서재용(박훈 분) 교수님 미발표 논문 제가 가지고 있다"고 거짓말을 쳐버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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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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