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임윤아, 옥자연에 미끼 던졌다 "박훈 논문 가지고 있어"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8. 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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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빅마우스’ 임윤아가 거짓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박훈 논문을 가지고 있다고 거짓말하는 임윤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환자에게 오더대로 주사하던 고미호(임윤아)는 발작이 일어나자 당황했다. 그러나 오더와 기록이 다르자 고미호는 회진 직전에 찍은 휴대전화를 꺼내 보였다.

이에 박미영(김선화)과 장희주(박세현)는 당황했고 고미호는 “CCTV 확인하시죠. 환자 생명 가지고 장난하는 의료인이 누구인지”라고 말했다.

세미나 방송이 울리자 장희주를 붙잡은 고미호는 “장 선생님이 한 짓이지? 수 선생님이 시킨 거고”라고 물었으나 그는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뗐다.

MBC 방송 캡처



고미호는 사람들이 박창호에 관해 욕하는 말을 듣고 발끈했다. 질문을 받는 시간에 일어선 고미호는 현주희(옥자연)에게 “죽은 서재용(박훈) 교수님 논문,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거짓말했다.

퇴근하는 고미호의 뒤를 의문의 남자가 뒤따랐다. 따라오는 기운을 느낀 고미호는 황급히 달려가 몸을 숨겼고 이를 고기광(이기영)이 발견했다.

최도하(김주헌)는 고미호에게 전화해 서 교수 논문을 가지고 있냐 물었고 두 사람은 약속을 잡았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오후 9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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