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아내, 유방암 가능성→조직 검사 결과 공개 "다행히 양성 종양"(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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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희가 유방암 가능성 때문에 조직검사를 받은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가슴 통증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은 장인희는 유방에 여러 결절이 보이며, 두 개의 결절 중 하나가 경계선이 울퉁불퉁하고 유방암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조직 검사를 받았다.
정태우 첫째 여동생이 검사를 받았다는 이야기에 놀라자, 장인희는 "가슴에 물혹이 있어서 검사했는데 다행히 양성 종양이라고 하더라"고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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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인희가 유방암 가능성 때문에 조직검사를 받은 결과를 공개했다.
8월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태우가 본가에서 두 여동생을 만났다.
정태우 가족들은 정태우의 둘째 아들 하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김밥을 준비했다. 김밥 재료를 손질하던 정태우의 엄마는 며느리 장인희에게 “지난주 가슴 찍은 것 결과 나왔나”라고 물었다.
지난 방송에서 가슴 통증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은 장인희는 유방에 여러 결절이 보이며, 두 개의 결절 중 하나가 경계선이 울퉁불퉁하고 유방암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조직 검사를 받았다.
정태우 첫째 여동생이 검사를 받았다는 이야기에 놀라자, 장인희는 “가슴에 물혹이 있어서 검사했는데 다행히 양성 종양이라고 하더라”고 상태를 전했다.
정태우의 엄마가 “이참에 운동을 조금 해라”고 잔소리를 시작하자, 정태우 여동생은 “언니가 알아서 하겠지.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겠지”라고 감쌌다.
제작진에게 장인희는 “남편과 연애할 때부터 봤는데 시누이들이 대학생, 초등학생이었다. 시누이보다는 동생 같은 느낌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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