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피오, 반쪽 된 첫 휴가 근황 "호텔 델루나 지현중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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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피오(본명 표지훈)가 첫 휴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소속사가 직접 운영하는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에 "첫 휴가 나오자마자 사진 보내준 군인 지훈이♥ 우리 지훈이 참 대견하죠?"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피오가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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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피오(본명 표지훈)가 첫 휴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소속사가 직접 운영하는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에 “첫 휴가 나오자마자 사진 보내준 군인 지훈이♥ 우리 지훈이 참 대견하죠?”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피오가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갸름해진 턱선과 늠름한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살 많이 빠졌다”, “반쪽이 됐네”, “휴가 즐겁게 보내길”,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보고 싶었어”, “호텔 델루나 지현중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피오는 지난 3월 28일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7주간 해병대 기초 훈련을 받았다. 현재 군악대로 복무 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3년 9월 27일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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