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변항서 신원미상 남성 추락사
손기준 기자 2022. 8. 6. 22:00
오늘(6일) 오후 4시 반쯤,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 근처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남성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구조 당시 이미 호흡이 없고 사후강직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해경은 A 씨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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