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유준상, 살인 사건 용의자로 정소민 의심

유은영 2022. 8. 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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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정소민을 의심했다.

6일 방송된 tvN '환혼'에서 무덕이(정소민)는 김씨의 시체를 발견했다.

이어 나타난 박준(유준상)은 무덕이가 김씨를 죽였다고 오해했다.

그들은 사리촌에서 온 사기꾼을 찾느라 김씨와 싸움이 붙은 적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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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정소민을 의심했다.

6일 방송된 tvN '환혼'에서 무덕이(정소민)는 김씨의 시체를 발견했다. 이어 나타난 박준(유준상)은 무덕이가 김씨를 죽였다고 오해했다. 다만 칼을 잘 쓰는 자의 짓이라고 판단해 한 순간 멈칫했다.

그 순간 여자의 비명이 들렸다. 비명이 들린 곳으로 향한 박준은 얼마 전 도성에 들어온 왈자패들이 죽은 것을 확인했다. 그들은 사리촌에서 온 사기꾼을 찾느라 김씨와 싸움이 붙은 적이 있다고 했다.

이야기를 들은 무덕이는 곧바로 몸을 감췄다. 박준은 무덕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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