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입추' 일요일에도 무더위..월요일부터 중부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야말로 숨이 턱턱 막히는 하루였습니다.
그나마 서울은 구름이 볕을 가려주면서 낮 기온이 30도 선에 그쳤지만, 강릉과 대구는 37도 가까이 올랐는데요.
한편 중부지방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숨이 턱턱 막히는 하루였습니다.
그나마 서울은 구름이 볕을 가려주면서 낮 기온이 30도 선에 그쳤지만, 강릉과 대구는 37도 가까이 올랐는데요.
절기상 '입추'인 내일(7일)도 무더위의 기세는 계속되겠고요.
오늘 밤 서울은 12일째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중부지방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도에 호우가 집중되겠고요.
이 때문에 다음 주 초반 낮 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나와 있고요.
내일도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고, 부산과 울산은 오존 농도도 높겠습니다.
다음 주는 주말까지도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데뷔 30년' 이정재의 도전
- 중계동에 멧돼지 출현…은행 ATM 부스 돌진했다 갇혔다
- '5G 중간 요금제' 처음 출시됐다…소비자 체감은 '글쎄'
- 광화문광장, 공사 마치고 시민 품으로…'집회 불허' 논란
- 당 대표 첫 경선지 강원·대구·경북…이재명 74.8% '압승'
- “고양이 죽여 전시하는 살해범, 끔찍한 범행의 이유는?”…'그것이 알고 싶다' 조명
- 행인들 폭행한 美 노숙인…격투기 선수한테 딱 걸렸다
- 박나래, 십자인대 파열 부상…수술받는다
- “우리 똥별이, 너무 귀여워”…제이쓴, ♥홍현희 건강한 출산에 감격
- 서초구 음식점에 승용차 돌진 10명 부상…운전자, “급발진” 주장